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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 콘서트 무대…곳곳에 항의 플래카드

K리그 서울과 울산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관중석 한복판에 들어선 콘서트 무대 때문에 팬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콘서트에 쓰일 대형 무대와 스크린이 이렇게 관중석에 미리 설치됐는데요, 관중들은 관전하기 좋은 자리를 9천 석이나 빼앗겼습니다.

항의 플래카드가 곳곳에 눈에 띄는 가운데 서울과 울산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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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이동국 선수는 수원전에서 헤딩으로만 2골을 터뜨려 통산 최다골 기록을 163골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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