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자동차 고장 등으로 한국도로공사의 긴급 견인서비스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29건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공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올 상반기 긴급견인 서비스가 5천231건으로 하루 평균 29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긴급견인 서비스는 고장이나 사고로 고속도로 본선이나 갓길에 멈춰선 차량을 가까운 휴게소 등 안전한 곳까지 옮겨주는 것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보험사의 긴급 출동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만큼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무료 견인 서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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