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빌라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구속된 51살 이 모 씨와 참고인 자격의 큰아들 박 모 씨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 진실에 가까운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모자가 남편이 자연사했다고 주장한 것이 진실이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큰아들은 아버지가 10년 전 자연사했고 아버지의 시신을 어머니와 함께 옮겼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자, 특히 이 씨의 진술이 수사 초기부터 오락가락한 점을 근거로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수사했지만, 조사 결과가 진실에 가까운 반응으로 나오고 이 씨 남편의 행적도 2004년까지만 확인된 상태입니다.
이 밖에 시신의 부패가 너무 심해 부검과 같은 방법으로 사망 원인과 사망 시기를 추정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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