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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 경찰청장, '유병언 사건 부실수사' 책임 사의

이성한 경찰청장이 유병언 부실 수사의 책임을 지고 취임 1년 4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청장은 "경찰이 실수한 부분이 많아서 일선에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자신이 책임지고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안팎에서는 그동안 유 씨의 시신 확인이 40일이나 지연되는 등 부실 수사와 관련해서 수뇌부 책임론이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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