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젊은 기업일수록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죠.
일본의 한 벤처기업은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회사의 휴게공간을 시원한 바닷가의 모습으로 꾸몄습니다.
파란 바닷물이 넘실댑니다.
불가사리는 일렁대고 물고기들도 꼬리 춤을 춥니다.
모래나 자갈은 실제지만, 넘실대는 물결은 3D 프로젝터로 구현한 영상입니다.
하지만 파도소리까지 곁들여진 완벽한 연출에 바닷가를 거니는 느낌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직원들은 시원한 파도의 느낌이 상상력을 되살아나게 한다고 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