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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건, 이처럼 야만스러운 일이 없었다"

[SBS 뉴스토리] "엄마 저 좀 살려주세요"

지난 4월, 28사단 의무병 윤 일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윤 일병을 제외한 의무대 선임 병사 5명 모두였다. 뒤늦게 알려진 선임병들의 상습적인 구타와 가혹행위는 상상을 초월했다.

그런데 올해 1월 윤 일병 사건과 복사판과도 같은 사건이 있었다. 파견 의무대에서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의무병 김상병. 그를 통해 취재진은 윤 일병 사건이 예견된 비극임을 알 수 있었다.

파견 의무대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SBS 뉴스토리'가 관리의 사각지대였던 군 의무대에서 벌어지는 가혹한 진실의 민낯을 보도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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