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정 회장의 미국 방문은 지난해 5월에 이어 15개월 만이며 올 들어서는 유럽과 중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현장경영입니다.
정 회장은 방미 기간에 현대차 미국판매 법인과 현지 공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정 회장이 올 들어 잇따라 해외 현장 경영을 강화하는 것은 '환율쇼크'를 극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2분기에 지난해보다 차량을 더 팔고도 원화 강세 탓에 영업이익은 각각 13.3%와 31.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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