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공립학교 교직원들의 파업으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학생 300만 명이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공립학교 교직원 노조가 48시간 파업 돌입을 선언하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 있는 2만여 개 공립학교 교사들이 참여했고, 교사들의 파업 참여율은 9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공립과 사립 학교 학생 수는 아르헨티나에서 40%를 차지하며, 다만, 130만 명의 학생이 다니는 사립학교에선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르헨티나 교직원 노조는 임금 인상과 교육 투자 확대 등 교육환경 개선을 교육당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선 지난 3월에도 공립학교 교직원들이 17일 동안 파업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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