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안산동산고 자사고 지정취소와 관련해 교육부 방침을 존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 오전 지정취소에 대한 교육부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며 교욱부가 동의하지 않으면 지정취소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가 지정취소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도교육청이 애초 내린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이 뒤집힐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겁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안산동산고 4년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지정 취소 기준인 70점 미만이 나오자 지난 달 18일 교육부에 지정취소 협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학교측과 청문 절차를 마친 뒤 교육부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재평가를 요구하는 안산동산고 학부모 백여 명은 오전 9시부터 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빗속 항의집회를 이어갔습니다.
학부모들은 도교육청이 평가기준을 잘못 적용했으며 평가오류만 바로잡아도 평가결과가 70점이 넘는다면서 학교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