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4일)은 새로 나온 책 소개해 드립니다.
이현식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박영숙 지음 / 알마]
책 파는 서점도 어려운 판국에 무료로 책 빌려주는 사설 공공 도서관을 15년째 운영하는 사회적 실험의 기록입니다.
“책 잘 잃어버리는 도서관”이 되기로 작심하고 도서관 이용규정 하나, 책 배치하는 법 하나도 새로 고안하며 이용자들과 친해지려는 고민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에는 사람들이 모여 책을 읽고 때로는 자원봉사도 하며 생각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도서관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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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은 어떻게 내 삶을 바꾸는가 / 김태일·좋은예산센터 지음 / 코난북스]
중앙정부보다 큰손, 1년에 200조 원을 쓰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각종 개발사업과 복지, 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일을 담당하는 지자체가 어떻게 돈을 걷고 어떻게 쓰는지, 왜 낭비가 발생하는지 등을 풍부한 실례와 함께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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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처럼 써라 / 정제원 지음 / 인물과 사상사]
글 잘 쓰는 법을 다룬 책이 시중에 많고 많은 가운데, 이 책은 ‘단락을 잘 쓰는 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성도 1장은 ‘처음을 어떻게 쓸 것인가’ 2장은 ‘중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3장은 ‘마무리를 어떻게 쓸 것인가’로 해 놓고 다양한 책에서 예문을 인용해 가며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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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 / 최성애 지음 / 해냄출판사]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에너지를 비축해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가게 해 주는 힘, "회복 탄력성"을 어떻게 하면 기를 수 있는지 다룬 책입니다.
심장이 감정 및 두뇌와 매우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심장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심장을 조율하는 법 등을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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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철학 / 오시로 신야 지음·박현미 옮김 / 미디어윌]
살다 보면 가끔 철학이 궁금하지만 웬만한 철학 개론서도 읽기가 바쁜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출세하면 좋은가?”, “자신답다는 건 과연 존재하는가?” 등 일상에서 품을 수 있는 질문 34개에 대해 서양철학자들이 내놓는 대답을 간략한 그림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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