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가 과일 수확이 채 끝나기도 전에 추석 과일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올 추석 제수용 과일과 선물세트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을 앞두고 상품성이 좋은 과일이 적어 과일값이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마트 측은 내다봤습니다.
롯데마트도 지난 4월부터 추석 과일 물량 확보에 힘써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지난해 수준으로 과일값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측은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어 추가 낙과 피해 등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지 농가와 수확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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