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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명량' 신드롬, 역대 최단기간 500만 돌파

극장가 '명량' 신드롬, 역대 최단기간 500만 돌파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이 개봉 6일 만에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량'은 4일 오전 (9시 30분 배급사 집계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달 30일 개봉한 '명량'이 500만 명을 동원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6일 이었다. 이는 개봉 영화 사상 최단 기록으로 ‘설국열차’, '도둑들', '아이언 맨3', '괴물', '관상'의 500만 돌파 기록보다 무려 4일이나 앞섰다. 더불어 '명량'이 개봉 첫주 동원한 475만 명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같은 속도라면 1,000만 관객 동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명량'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예매율은 5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객석점유율 역시 70~80%대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대중 문화 전반에 이순신 신드롬도 불 기세다. 영화의 인기와 더불어 이순신 관련 서적들도 불티나게 팔리는 등 인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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