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전북지역 5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도내 대부분 지역에 태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지역별 강우량은 뱀사골 195.5mm, 순창 51.5mm, 남원 41.7mm, 고창 38mm, 군산 19.6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서해 남부 앞바다와 군산, 고창, 전주 등 11개 시군에는 태풍 주의보가 각각 내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군산과 부안에서 서해 각 섬을 잇는 5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군산항을 비롯해 도내 48개 항포구에는 어선 3천 4백여 척이 대피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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