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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잇따른 기업 실적 부진에 급락

유럽증시, 잇따른 기업 실적 부진에 급락
유럽 주요 증시는 현지시간 어제(31일) 기업들이 잇따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여파로 급락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94% 급락한 9,407.4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53% 급락한 4,246.14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역시 0.64% 내린 6,730.11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1.70% 급락한 3,115.28로 3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개장했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대형주의 급락에 따라 지수 낙폭을 키웠습니다.

독일 증시에서는 스포츠용품 업체인 아디다스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와 인근 국가에서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혀 15% 이상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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