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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멕시코 등, 화물열차 탑승 통한 불법이민도 단속

미국과 과테말라, 멕시코 정부가 미국 땅을 밟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물열차에 타는 행위를 단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과테말라의 한 고위 관리는 과테말라 및 멕시코 대통령과 미국 부통령 사이에 벌어진 회담에서 화물열차 문제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입국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화물 열차에 탑승하는 것을 단속하기 위해 추가로 검문소가 건설됩니다.

이 지역에서는 매년 수만 명이 멕시코를 횡단해 미국으로 들어가는 화물열차에 뛰어올라 이민을 시도합니다.

이들 가운데 수십 명이 떨어져 목숨을 잃거나 불구가 되고 범죄조직에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보호자 없이 국경을 넘으려는 어린이들 수만 명이 '인도주의적 위기'를 가져온다고 규정하면서 강경 대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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