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50세 이상 중고령층의 주택담보대출이 2년여 만에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고령층의 주택대출 중 상당 부분은 자영업 창업이나 운영자금으로 쓰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대출이 가장 많은 국민은행은 50세 이상의 연령층이 빌린 주택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현재 38조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1년 말 32조5천억원에서 2년 반 사이에 17%나 늘어난 것입니다.
전체 주택대출에서 5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42.5%에서 46.5%로 높아졌습니다.
내일부터 완화된 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가 적용되면 주택을 담보로 잡히는 중고령층의 자영업자 대출이 훨씬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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