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사고 교장들의 모임인 전국자사고교장연합회가 서울에 모여 전국 시·도 자사고들의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연대를 결의합니다.
전국자사고교장연합회는 오늘 오후 2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재지정 취소 평가를 받은 안산동산고와 광주시교육청과 지정 연장안을 두고 갈등을 빚는 송원고 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올해 초에도 한자리에 모여 자사고 문제와 관련해 연대하기로 합의한 전국 자사고 교장들은 각 시·도교육청의 자사고 정책에 대한 연대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사고 교장들은 그동안 자사고가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밝히고 '귀족학교'라는 자사고를 둘러싼 오해도 해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회의 직후 전국 자사고 교장들은 연대 의사를 밝히는 성명을, 서울 자사고 교장들은 서울교육청의 3차 종합평가와 면접 선발권 폐지 방침에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을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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