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페일린 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자신의 이름을 딴 '세라 페일린 채널'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매체를 만들었습니다.
페일린 전 지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이 매체에 게재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줄곧 기성 언론의 '걸러내기'에 지쳐 있었다"며 "이제부터 우리는 '정치적으로 올바르기'라는 필터를 거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설립 동기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자신의 매체가 "생각을 공유하고 그날의 문제에 대해 토론해 해결책을 찾아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유력 정치인 중 한 명인 페일린 전 지사는 2008년 대통령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페일린 전 지사가 만든 이 매체는 한달에 9.95달러, 우리 돈으로 1만원의 구독료를 내야 하는 유료 웹사이트지만, 현역 군인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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