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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류승우, 동점골 넣고 3분 만에 퇴장

레버쿠젠 류승우, 동점골 넣고 3분 만에 퇴장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류승우 선수가 프리시즌 두 번째 골을 터뜨렸는데, 골을 넣고 3분 만에 퇴장당했습니다.

레버쿠젠은 4부리그팀과 경기에서 전반에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손흥민 대신 후반에 투입된 류승우가 팀을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후반 35분, 침투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멋진 골을 넣고 좀 흥분했을까요?

3분 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손흥민과 류승우는 내일(29일) 동료들과 함께 방한해서 모레 FC서울과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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