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철에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AI가 '토착 질병으로' 자리 잡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함평의 한 오리농장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 AI로 확진됨에 따라 전남의 경우 지난 1월 24일 해남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6개월 이상 지속된 가운데 AI 종식선언은 빨라야 9월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곧바로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과 겨울철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없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계절에 상관없이 AI가 발생하고 있어 '토착질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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