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행성 이하선염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의 한 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 학생 10명이 유행성 이하선염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학교는 학교에 나오지 않은 1학년 학생 12명에 대해 조사를 벌여 이런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학교 측은 현재 방학기간 중이지만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전염을 막기 위해 해당 학생들의 등교를 중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1일 1∼2학년 학생 6명이 유행성 이하선염 의사 환자로 확인돼 다른 학생들과 격리된 채 수업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2∼3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발병 2~3일 뒤에는 귀밑샘 양쪽이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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