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11시 5분쯤 부산 연제구 대우아파트 근처 도로에서 그랜저TG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버스정류소와 충돌한 뒤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과 행인 등 6명, 운전자 강 모 씨와 동승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차량은 이면도로에서 출발해 간선도로까지 100m를 넘게 질주했지만 다행히 직접 사람을 치지 않아 대형사고는 피했습니다.
운전자 강 씨는 "시동을 걸자 순간적으로 차량이 치고 나갔다"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사고 차량의 정밀감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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