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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불량 식품접객업소 무더기 적발

무허가 영업행위 등 불량 식품접객업소 등이 무더기로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7일) 빙과류와 음료류 등 다소비 식품 제조업소와 행락지 주변 식품 접객업소 637곳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9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결과 종사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36곳, 시설기준 위반 23곳, 식품의 보존과 보관기준을 위반한 곳이 14곳 등이었습니다.

무허가 영업을 한 6곳은 고발조치됐고 17곳이 영업정지를 받았습니다.

장문성 전남도 식품안전과장은 "8, 9월엔 태풍 북상과 함께 이상기온 현상이 장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지속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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