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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여름 캠핑' 서울 도심 안에서 즐기세요!

<앵커>

최근 캠핑이 큰 인기를 끌조 있죠. 서울시가 도심 안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캠핑 장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시청에서 최효안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그동안은 한강 주변에 마련된 캠핑장이 서울 시내의 대표적 캠핑 공간이었는데요,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급증하면서 서울시가 공원과 도심 텃밭에도 올여름 캠핑장을 개설했습니다.

이번에 캠핑장이 새로 생긴 곳은 양재 시민의 숲과 이촌동 노들 텃밭입니다.

캠핑장 이용기간은 오늘(25일)부터 8월 말까지이며 금요일과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재 시민의 숲은 하루 이용요금이 1만 원이고, 이촌동 노들 텃밭은 무료입니다.

양재 시민의 숲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와 함께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조성됐고, 이촌동 노들 텃밭은 이번 주말에 어린이 농작물 수확 체험과 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또 기존의 한강 캠핑장도 여의도와 뚝섬에서 잠실과 잠원 두 군데가 더 확충됐습니다.

한강을 비롯해 모든 서울시 캠핑장 예약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예약과 자세한 정보 확인은 서울시 홈페이지 안의 서울의 공원 코너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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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위생이 불량한 환경에서 도시락과 김밥을 만들어 팔아온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석 달간 위법행위가 의심되는 도시락과 김밥 제조업체 60곳을 집중 점검해 11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적발했습니다.

위법 유형을 보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한 곳이 2곳,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한 후 마음대로 도시락을 만든 곳이 3곳이었고, 위생상태가 청결하지 않은 환경에서 김밥을 만든 업체도 2곳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가운데 9명의 업주는 형사입건됐고, 2곳은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락과 김밥은 여름철에는 특히 상하기 쉬운 만큼 상시 단속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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