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범주 기자의 친절한 경제 순서입니다. 김 기자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자, 어제(24일) 우리 정부의 새 경제팀이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경제 정책을 발표했는데, 핵심을 보면 40조 원 풀어서 내수경기 활성화 시키겠다. 이거 아닙니까? 그런데 일반 저희 같은 사람들의 관심은 우리한테 뭐가 도움이 될까? 이런 부분일 텐데 어떻습니까?
<기자>
네, 몇 가지 뽑아왔는데 좀 전에 보셨던 카드 긁으시는 부장님이 꼭 들으셔야 할 내용입니다.
카드를 잘 써야 됩니다.
연말 정산 때 카드로 소득공제를 받는 부분이 내용이 좀 바뀐 게 있습니다….
<앵커>
저 같은 사람들은 사실 그동안 현금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되다 보니까 신용카드를 주로 썼거든요, 신용카드 소득공제 자꾸 줄이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이게 원래 소득공제를 줄이려고 한 제도가 아니고 현금으로 주고받으면 이게 거래가 불투명해져서 세금을 걷기가 어려우니까 그래서 이제 신용카드를 쓰게 되면 이게 드러나서 세금을 좀 걷기 쉬우려고 만든 제도였거든요, 요새는 워낙 카드를 많이 쓰니까 이제 투명해져서 그 제도를 점점 줄여가는 거죠….
<앵커>
결국 이제 현금 사용을 계속 장려하는 모양새가 되는 셈인데, 이 체크카드 소득 공제율이 계속 올랐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오르게 되는 건가요?
<기자>
신용카드 아니고요, 체크카드하고 현금 영수증만 비율이 오르는 겁니다.
소득공제 자체를 좀 설명을 드리면, 연봉의 25%까지는 소득공제가 안 됩니다.
아무리 써도 소득공제가 안 되고, 그다음부터 소득공제가 되는 건데요….
<앵커>
그 혜택이 그런데 당장 돌려받는 건 아니고 앞으로, 내년에 돌려받는 그런 방식이 되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이 이번 대책에서는 좀 아쉽죠.
이게 앞에 두 부분 이런 부분은 좀 나중에 돌려받는 부분이어서 당장 진작 효과가 없다….
<앵커>
지금까지 재미있었는데 또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신다고요.
<기자>
금요일이니까요, 우리가 앞으로 좀 먹고, 좀 즐기고, 주말이 됐으니까 그런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마트 같은 경우 요새 손님이 너무 없어가지고 손님을 잡기 위해서 특가 상품 이런 걸 좀 내놓은 것들이 있거든요, 이런 걸 좀 우리가 잘 이용하면 싼값에 든든하게 주말을 잘 보낼 수 있으니까….
<앵커>
그런데 그 특가 상품 그것 때문에 갔다가 더 소비를 너무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조심해야 돼요.
<기자>
원래 정부 정책이 소비 진작을 좀 하자 이런 거였으니까.
이번 주 지나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죠.
1년 중에 고기를 제일 많이 먹는 기간이 7월 말, 8월 초 이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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