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 전달할 보급 물자를 실은 러시아 프로그레스 우주 화물선이 24일 발사돼 ISS와 도킹하는 데 성공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주 화물선 '프로그레스 M-24M'은 이날 새벽 1시 44분(모스크바 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스-U' 우주발사로켓에 실려 쏘아올려졌다.
모스크바 인근의 우주비행통제센터는 "프로그레스가 발사 후 9분 만에 로켓 3단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이후 ISS로의 비행을 계속해 오전 7시 30분 우주정거장에 도킹했다"고 밝혔다.
우주 화물선은 ISS에 머물고 있는 우주인들을 위한 식량과 연료, 산소, 실험용 설비 등 2.3t의 보급 물자를 운송했다.
현재 우주정거장에는 러시아 우주인 3명과 미국 우주인 2명, 독일 우주인 1명 등 6명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우주정거장 물자보급 러시아 우주화물선 도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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