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1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가 달아난 지 8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23일 이모(31)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15일 오전 8시 50분께 오토바이 헬멧을 써 얼굴을 가린 채로 의정부시내 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천만원을 빼앗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은행 안에는 여자 직원 3명과 남자 직원 1명만 있고 손님은 없었다.
한 직원이 은행 안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른 지 약 1분 만에 경찰이 도착했으나 이씨는 이미 시동을 켜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뒤였다.
경찰은 이씨의 도주로를 추적해 범행 8일 만인 이날 서울에 위치한 이씨의 집에서 검거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연합뉴스)
의정부 새마을금고 1천만원 강도 8일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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