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M에 이어 쌍용자동차도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겠다고 노조에 제시했습니다.
통상임금은 연장·야간·휴일 근로 등에 대한 각종 수당을 산정할 때 기준이 되기 때문에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넣게 되면 다른 수당도 함께 오르게 돼 실질적인 임금인상 효과를 가져옵니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사측은 전날 임단협 교섭에서 노조에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통상임금 범위 확대안을 비롯해 복직 조합원 처우 개선, 쌍용자동차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하루빨리 노사 협상을 마무리 짓고, 새롭게 경영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노조에 이런 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속보] 쌍용차 "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 노조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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