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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세계선수권 은메달…아시안게임 청신호

구본길 세계선수권 은메달…아시안게임 청신호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작성 2014.07.19 21:08 수정 2014.09.05 09: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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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구본길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인천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구본길은 준결승에서 홈 팀 러시아의 야키멘코를 상대로 공격적인 펜싱을 구사했습니다.

182cm의 큰 키에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를 몰아붙인 끝에 15 대 12로 승리했습니다.

결승에서는 러시아의 코발레프에게 고전했습니다.

수비에 치중하다 역습 위주로 나온 코발레프에 8 대 0까지 끌려간 끝에 결국 15 대 7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세계 정상급 기량을 발휘하며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구본길은,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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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대회 개막전에서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3 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올해 1월 대한항공에서 이적한 류윤식이 블로킹 7개를 포함해 팀 최다인 20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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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라운드가 진행 중인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매킬로이가 4번 홀까지 11언더파를 기록해 두 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이븐파로 공동 39위에 머물러 있고, 우리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안병훈은 4언더파 공동 13위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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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는 홍란이 합계 10언더파로 백규정을 한 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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