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홍수통제소는 전남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강 수위 상승을 우려해 영산강 남평지점에는 홍수 경보를, 나주지점에는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제소는 남평지점의 경우 수위표 기준 홍수 경보수위인 4.5m를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홍수경보를 내렸습니다.
또 나주지점의 수위도 주의보 수위인 6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통제소는 "전날부터 내린 폭우로 영산강이 많이 불어난 만큼 특히 하류지역 주민들은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주지역에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110~170㎜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최고 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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