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근 신장위구르자치구 등에서 빈발하는 테러사건의 '배후'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에 대한 타격 활동과 관련해 미국 측에 이해와 지지를 촉구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청궈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그제(15일) 워싱턴에서 티너 카이다나우 미 국무부 대테러 조정관과 '미중 외교차관급 반 테러대화'를 하고 "미국은 테러에 대해 '이중기준'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위구르 독립운동 세력의 한 분파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은 테러와 관공서 습격 등을 주도하면서 중국에 강력히 저항하는 조직으로, 중국은 시진핑 체제 들어 잇따라 발생한 대형 테러사건의 배후에 이들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제6차 미중전략대화의 후속활동 가운데 하나로 마련된 이번 반테러대화에서 중미 양국이 함께 모든 형태의 테러를 규탄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美, 동투르키스탄 테러조직 타격 지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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