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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핵이빨' 수아레스 대신 마네킹 입단식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핵이빨' 사건의 주인공 수아레스 선수가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입단식은 마네킹이 대신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수아레스는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 새로운 거처로 들어갔습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미 등번호 9번이 새겨진 수아레스 유니폼을 제작해 팬들에게 선보였는데 수아레스가 축구 활동 금지 징계 중이어서 입단식은 하지 못했고, 유니폼을 마네킹에 입힌 사진으로만 입단 사실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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