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에 이어 마른 장마가 이어지면서 충남도내 일부 농작물의 가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험경작지인 태안 이원간척지의 경우 올해 모내기 면적 246헥타르 가운데 77%인 189헥타르가 고사했고, 고추와 종자콩 등 일부 밭작물도 생육상태가 부진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충남지역의 강수량은 289.6밀리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6밀리미터에 크게 떨어지고 있고, 도내 평균 저수율은 41.9%로 지난 해 이맘 때 저수율 74.7% 보다 크게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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