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현지언론 "멕시코만 좌초 北 화물선에 화물 없다"

현지언론 "멕시코만 좌초 北 화물선에 화물 없다"
지난 14일 멕시코 남동부 멕시코만에서 좌초한 북한 화물선에는 화물이 실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멕시코 신문 엑셀시오르는 베라크루스 툭스판항에서 좌초한 6천 5백톤급 북한 화물선 '무두봉호'의 화물선 내부를 살펴본 결과 빈 배였고 선원은 모두 무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무두봉호가 툭스판항에서 3천2벡톤 상당의 비료를 실을 계획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AFP 통신은 무두봉호가 쿠바 아바나항을 출발해 파나마운하를 거쳐온 뒤 방향 감각을 상실해 좌초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해 7월에는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가 쿠바에서 미그기와 미사일 등 불법 무기류를 설탕 포대 밑에 숨겨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려다가 적발돼 국제적인 이슈가 된 바 이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