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황정산에서 실종됐던 40대 등산객이 3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황정산 정상 인근 암벽 앞에서 김모(48)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부산의 한 산악회 소속인 김씨는 지난 12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2일 오후 7시께 김씨가 산에서 내려오지 않았다는 동료 산악회원들의 신고를 받고 100명의 인력과 수색견 2마리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여왔다.
경찰은 김씨가 산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암벽 아래로 추락,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단양=연합뉴스)
단양서 실종 40대 등산객 3일만에 숨진 채 발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