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14일)은 새로 나온 책 소개해 드립니다.
이현식 기자입니다.
<기자>
[산시, 석탄국수 / 서명수 지음 / 나남]
중국 누들 로드의 시작점으로 3천 년의 역사가 녹아 있다는 산시성, 그곳의 다채로운 국수 문화와 그 숨은 조력자 격인 '석탄'을 키워드로 중국인과 중국문화를 조망했습니다.
중국 전문기자로서 방송의 중국 기행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나섰던 저자는 중국의 석탄산업과 탄광촌에 대해서도 흔히 듣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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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년 명문가의 독서교육 / 최효찬 지음 / 한솔수북]
이 황, 이순신, 최치원 등 우리 역사 속 큰 인물들을 길러 낸 명문가의 독서교육을 살펴 봅니다.
위인들이 어떤 집안 분위기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독서법으로 책을 읽으며 자랐는지 현대의 가정에서도 참고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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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모니카 비트블룸 등 지음 / 동양북스]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남의 성과를 가로채는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등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른바 '진상'형 인간들에 대한 심리 이야기입니다.
범죄소설가와 범죄심리분석가인 저자들은 성격 이상한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그들을 대하는 자기 내부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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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리더, 교황 프란치스코 / 안드레아 토르니엘리 지음 / 서울문화사]
다음 달 초 한국을 방문할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인사와 선출과정, 리더십 등을 살펴본 책입니다.
저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여러 차례 여행을 같이 하며 이미 여러 권의 책을 쓴 이탈리아의 바티칸 전문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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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익명 소설 / 소설 작가모임 / 은행나무]
젊은 작가들이 자신을 감추고 익명으로 쓴 소설을 모은 특별한 소설집이 나왔습니다.
출판 기획자가 비밀리에 접촉한 10명의 작가들이 독자와 평론가들이 갖고 있는 기존의 이미지 때문에, 또는 출판계의 분위기 때문에 시도할 수 없었던 발상과 스타일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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