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학점은행제 교육업체 9곳을 최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10일 이 업체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온라인으로 직장인 등에게 강의를 제공하고 학점을 인정해주는 이 업체가 감독기관인 진흥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등급을 받기 위해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김민성 이사장이 학교운영에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뒷돈을 건넨 혐의를 잡고 지난달 19일 최운실 전 평생교육진흥원장의 자택과 진흥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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