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한 여인으로부터 딸을 입양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는 보증인만 있으면 딸의 출생신고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린 아빠는 그녀의 말을 믿고 딸을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여인은 사례비로 60만 원을 건네고 딸을 데려갔습니다.
딸을 보낸 뒤 여인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낀 어린 아빠는 그녀에게 다시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연락이 닿지 않았고, 다른 입양 문의 글에서 그녀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의 이야기는 달랐습니다. 자신은 단지 아이가 좋아서 입양하려고 했던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어린 아빠가 여자친구의 병원비를 위해 딸을 입양하는 대신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는 60만 원에 아기를 판 어린 아빠의 속사정과 한 여인이 그토록 입양에 집착하는 이유를 파헤쳐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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