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유신회 소속 참의원을 단장으로 한 일본 국회의원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표단은 일본유신회 소속 중,참의원 4명 등 국회의원 6명과 일본체육평화교류협회 직원들로, 북한 스포츠 시설을 시찰하고 개성공업단지를 방문하고 난 뒤 14일 밤 귀국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노키 의원은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서 북일 관계에 대해 "여기서 후퇴하면 앞으로 10년간 교섭할 수 없게 된다", "탁 터놓고 속내를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레슬러 출신인 이노키 의원은 스포츠 교류 등을 명목으로 북한을 자주 방문했으며, 오는 8월 말 평양에서 열릴 국제 프로레슬링 대회를 북한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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