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이노키 일본유신회 소속 참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국회의원 대표단이 10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표단은 일본유신회 소속 중·참의원 4명 등 국회의원 6명과 일본체육평화교류협회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북한 스포츠 시설을 시찰하고 개성공업단지를 방문하고 나서 14일 밤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레슬러 출신인 이노키 의원은 스포츠 교류 등을 명목으로 북한을 자주 방문했고 작년에는 참의원의 허가 없이 북한에 갔다가 징계를 받기도 했다.
오는 8월 말 평양에서 열릴 국제프로 레슬링 대회를 북한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노키 의원 등 일본 국회의원 6명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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