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만큼 비싼 커피의 대명사 스타벅스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스타벅스는 6월 22일부터 커피 음료 한 잔 당 평균 5~20센트, 벤티 사이즈의 경우 10~15센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식료품 매장에서 포장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7월 21일자로 평균 8%이상 올라갈 예정이다.
이번 스타벅스 가격 인상에는 세계 커피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브라질의 가뭄으로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50%가까이 상승한 것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번 원두가격 상승은 아직까지는 미국 매장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지만 곧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의 커피 가격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SBS 뉴미디어부 / 인포그래픽=비주얼다이브)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