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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양적완화 10월 종료…'상당기간' 초저금리"

美 연준 "양적완화 10월 종료…'상당기간' 초저금리"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경기가 꾸준하게 개선되는 것을 전제로 오는 10월 열리는 통화·금리 정책 결정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현행 양적완화 조치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플레이션 부담이 없는 한 초저금리 기조도 상당기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는 연준이 공개한 6월 회의록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한 경기후퇴 국면에서 탈피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온 경기 부양 정책에서 벗어나는, 이른바 출구전략의 구체적인 일정표를 본격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뒷받침합니다.

회의록은 "위원회가 기대하는 것처럼 고용 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물가상승률이 장기 목표치 아래로 돌아오면 최종적인 150억달러 채권 매입 축소 결정은 오는 10월 회의에서 이뤄질 것이라는데 위원들이 대체로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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