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9일)은 경기도 여주의 벼 베기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도 여주에서 올 들어 첫 벼 베기가 있었습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무슨 말인가 하실 텐데요, 지난 3월 비닐하우스에 벼를 심어서 넉 달 만에 수확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무더위 속에 벼 베기가 한창인 이곳은 여주지역의 한 농가입니다.
지난해는 바로 옆 지역인 이천이 먼저였는데 올해는 여주가 첫 벼 베기를 했습니다.
논 주인 홍기완 씨는 지난 3월 논 990㎡에 모내기를 했습니다.
벼를 심은 지 넉 달 만에 쌀 400여 kg을 수확했습니다.
[원경희/여주시장 : 여주에 있는 모든 농민들이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만들어진 이 쌀이 이제는 모든 국민들에게 제공되고, 또 국민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뿌듯합니다.]
여주시와 이천시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매년 여름철 벼 베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주가 먼저였지만, 지난해는 이천이 첫 벼 베기를 하는 등 매년 바뀌고 있습니다.
이른 벼 베기 행사를 통해서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 쌀을 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 쌀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여름 벼 베기는 비닐하우스가 있어서 가능한 겁니다.
일반 논에서 재배하는 벼는 추석을 전후에서 수확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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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수정구에 있는 중앙시장을 오는 2016년까지 공설시장으로 재건축하기로 했습니다.
성남시는 올해 안에 도시계획시설변경과 설계용역을 비롯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서 428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6년 초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재건축되는 중앙시장은 성남시가 형성되던 지난 1970대 초 성남 본시가지 중심부에 형성된 전통시장입니다.
성남시가 발전하면서 점포 수가 한때 170개까지 늘었으나 지난 2006년 화재로 지금은 60여 개 점포만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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