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분신자살 소동을 벌이던 49살 박 모 씨가 11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박 씨는 어제(8일) 오후 5시쯤 이 호텔 7층에 투숙한 뒤, 오후 6시쯤부터 객실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분신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호텔 지하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했던 박 씨는 호텔 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협상전문가를 투입해 박 씨를 설득해서 박 씨는 새벽 4시 50분쯤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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