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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텔 객실서 분신 위협…경찰과 대치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자살을 하겠다고 협박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49살 박모 씨는 어제(8일) 오후 5시쯤 투숙객으로 가장해 7층 객실에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인화물질을 뿌린 뒤 호텔 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협상 전문가들을 투입한 뒤 인터폰을 통해 박씨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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