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계속되는 오심 논란…KBO "비디오 판독 확대"

계속되는 오심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야구위원회가, 후반기부터는 아웃과 세이프 판정도 비디오 판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자가 포수에 막혀 홈플레이트를 밟지 못했는데도 세이프를 선언하고, 분명히 발이 빨랐는데도 1루 심의 판정은 아웃입니다.

오심이 잇따르자 KBO는 홈런 타구뿐만 아니라 아웃-세이프, 파울-페어까지도 비디오 판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규칙은 오는 22일부터 적용되고, 1경기에 팀당 최대 두 번까지 판독 요청이 가능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