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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사라진 한국 축구…홍명보 유임 '후폭풍'

브라질 월드컵 1무 2패, 19전 5승 4무 10패 26.3%의 역대 최악의 승률의 홍명보 감독에 대해 유임을 결정한 대한축구협회의 이례적인 행보에 대해 후폭풍이 여전히 거세다.

정말 대안이 없었기 때문일까? SNS상에서 어떤 여론이 형성되어 있는지 분석해보았다. 또 귀국한 국가 대표팀에게 '엿 먹으라'며 호박엿을 던졌던 이들을 만나 엿을 투척한 이유에 대해서 들어 봤다.

이번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사퇴에 입을 모았다. 이들을 통해 홍명보 인맥 논란, 특혜 논란의 속사정을 들어보았다. 조심스럽게 견해를 밝힌 전 국가대표 박성화 감독 등의 솔직한 심정도 들어보았다.

이번 주 SBS '뉴스토리'에서는 책임 회피에 급급한 대한축구협회의 결정과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유임 이후 거센 후폭풍에 대해 분석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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