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가수 스컬(본명 조성진·35)이 자메이카 신문에 소개됐다고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자메이카 영자신문 자메이카 글리너는 지난 7일(현지시간) 스컬을 소개하면서 "그의 첫 번째 솔로 레게 앨범이 발매된다"고 전했다.
레게 음악의 본고장인 자메이카에서 현지 활동도 하지 않은 한국의 레게 가수를 소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신문은 스컬의 본명, 과거 '스토니 스컹크'란 팀에서 활약한 이력과 함께 "2007년 데뷔 싱글 '붐 디 붐 디'(Boom Di Boom Di)가 미국 빌보드 힙합/알앤비(R&B) 차트 3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스컬이 지난 2월 자메이카를 방문한 소식도 덧붙였다.
스컬은 당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청을 받은 MBC '무한도전' 멤버 하하 등과 함께 자메이카를 방문해 레게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 소식은 자메이카 팬이 사진을 찍어 보내준 것을 하하가 트위터에 올리며 알려졌다.
스컬은 오는 17일 레게 음악으로 채운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서울=연합뉴스)
레게 가수 스컬, 자메이카 신문에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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