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3일부터 신청을 받는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의 유사 상품광고로 인한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8일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은 과거 7%대 고금리의 정부보증학자금 또는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2%대 저금리의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등으로 전환해주는 제도다.
한국장학재단이 1차로 3∼17일 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데, 이를 기회로 사금융업체가 인터넷 등에서 '*** 전환대출' 식으로 학자금 전환대출 광고를 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자금 전환대출은 한국장학재단만 할 수 있고, 전환대출 신청은 장학재단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서만 한다는 점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2.9%로 동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1학기부터 4학기째 대출금리는 2.9%를 유지하게 됐다.
학자금 대출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등록금 대출의 경우 9일부터 9월 24일까지이고, 생활비 대출은 9일부터 11월 24일까지다.
(세종=연합뉴스)
교육부 "학자금 전환대출 유사 상품광고 주의"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현행 2.9%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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