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 여름캠핑장을 작년 2개소(여의도, 뚝섬)에서 올해 4개소(잠실, 잠원 추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강 여름캠핑장은 샤워장, 화장실, 음수대, 바비큐존, 모닥불존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용료 2만원을 내면 미리 설치된 텐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테이블, 의자, 랜턴 등 캠핑용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빌릴 수 있어 캠핑 전문지식이 없는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올해 총 9개소(108명 동시 이용 규모)의 샤워시설을 설치했고, 텐트 설치 시 바닥에 나무패널을 미리 깔아 습기를 방지하고 안락감을 높였습니다.
캠핑장 안에서 개별적인 취사나 화기 사용은 허용되지 않지만 육류를 가져오면 유료로 구워주는 바비큐존이 운영됩니다.
캠핑장은 19일에 열리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http://www.hangangcamping.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일 현재 1만 6천 동의 텐트 중 5천600동에 대한 예약이 끝나 35%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캠핑시즌에 맞춰 한 달간 여름휴가 프로그램 '2014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도 진행합니다.
물놀이, 음악회, 영화제, 거리공연, 수상레포츠, 자전거 일주 등 37개의 프로그램이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projec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강캠핑장 여의도·뚝섬·잠실·잠원서 19일 오픈
이용료 2만 원, 텐트·샤워장·바비큐존 갖춰…현재 예약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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